비밀의숲 인물관계도 궁금해요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궁금하신점을 보실수있고요. 이미 종영된 드라마이지만 그래도 범인에 대한 스포는 없습니다.

비밀의 숲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검사의 이야기이다. 검찰 조직내부의 비리로 의한 사건으로 추정하였지만 범인의 의도, 향방을 알수없는 미궁에 빠지게되면서 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드라마의 줄거리이다.

예전에도 재미있다고 느꼈었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영화가 점점더 재밌어지고있는것같다. 최근의 본 드라마 중에서도 제일로 꼽을만한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를 통해서 더욱 더 재미를 느껴보시기를 바란다.

기본적으로 볼수있는 황시목(조승우) 버전의 사건 관계도이다.

최초 사건은 박무성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고, 매우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고 또 누가 진짜 범인인지 헷갈리도록 꼬여있고, 범행의 동기가 조금씩 보인다.

좀 더 자세한 설명과 나의 생각은 아래에 덧붙인다.

아래는 비밀의 숲 홈페이지에 올려져있는 인물관계도이다.

간단하게 검찰과 경찰 인물들의 신상명세 정도가 쓰여져있다.

드라마 내에 등장한 황시목의 사건관계도

이 관계도를 바탕으로 위의 깔끔한 사건관계도가 나온것이다.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서는 인물관계도를 보지 않고 보는것이 훨씬 재밌을것이지만, 각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한번 살펴 보시면 좋을것 같다.

과연 우리의 실제 사회에도 이와같은 비리와 스폰이 존재할까? 하는 의문의 갖으면서 드라마를 보게되었다. 모든 원흉은 말그대로 돈이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밥한끼로 부터 시작된다.

잘못된 의도가있는 밥한끼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것이다.

인물 관계도를 살짝 설명드려 보자면,

사건의 시작이 되는 박무성의 죽음 박무성을 죽일만한 계기가있는사람들은 크게 5명이 존재 한다. 영은수, 서동재, 이창준, 이윤범, 김우균 이상의 5명이 내가 뽑은 살인의 동기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창준과 서동석 - 박무성의 스폰

영은수 - 자신의 아버지의 억울함

이윤범 - 자신의 그룹을위해

김우균 - 박무성의 스폰

이정도로 볼수있다. 이러한 관계들 사이에 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고 다른 등장인물또한 사건에 관계가 있는 부분들이 보여지게 되면서 사건은 더 꼬여지게 느껴지고 이걸 어떻게 풀어주려나 하는 생각도 들게된다.

그래서 더욱 비밀의 숲에 빠져들게 되는것 같다.

비밀의 숲의 끝은 정의 실현이였고,

과연 2번째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지만... 꼭 2편도 나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