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소형견 종류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의 소형견 종류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강아지를 소형견이라고 할까요? 소형견의 장단점까지 소개합니다.

소형견은 생후 2년이 지난 성견인 상태에서 무게가 10kg이하인 견종을 부르는 말입니다.

소형견인 만큼 작고 귀여운 면도있고 먹는 양도 적고 그 만큼 배변량도 적습니다.

다만 소형견은 다혈질이 많고 많이 짖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계의 소형견 종류 소개

아펜피셔

독일원산의 소형견입니다. 원숭이를 뜻하는 AFFEN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키는 약 22~29cm정도이고 몸무게는 성견이 4.5kg정도입니다. 동그랗고 까만 코와 눈이 특징이고 입주위의 털때문에 원숭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비바테리어

비바테리어는 성견의 무게가 3kg정도로 굉장히 작은 강아지입니다. 일짜의 길고 매끄러운 털을 갖고있고 2~3가지의 털색을 나타내고있습니다. 굉장히 생가있고 대담하고 지능적입니다.

볼로네즈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볼로네즈입니다. 스페인 유럽 등지의 귀족들이 좋아하였습니다.

20~30cm정도의 키에 4kg정도까지 무게가 나갑니다.

털빨의 중요함을 잘 나타내주는 소형견입니다. 물론 저런 대걸레스러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치와와

치와와는 현재 멕시코의 위치에 있었던 고대 톨텍왕국의 테치치라는 품종에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1800년대의 멕시코 치와와주에서 많은 개체가 발견되었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세계의 소형견 중에서 세계적으로 굉장히 인기가 좋은 견종입니다. 키는 약 20cm정도 까지 몸무게는 3kg을 넘지 않습니다.

제페니즈 친

품종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중 한가지는 중국에서 신라로 들어온 페키니즈를 732년 일본에 선물하면서 개량되었다는것이 가장 유력한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귀족들이 위의 이미지의 강아지 모습으로 개량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에서 개를 부르는 단어는 이누와 친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누는 일반적인 개를 뜻하고, 친은 왕족, 귀족의 반려견을 의미합니다. 제페니즈 친인만큼 일본의 왕족 견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