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좋은 글귀 세가지

짧고 좋은 글귀 세가지입니다.

책을 통해 만나게된 습관관련 좋은 글귀입니다. 읽어보고 너무나도 와닿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 존 드라이든의 글귀

"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나중에는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너무 와닿는 말 아닌가요? 우리나라에는 세살 버릇 여든간다는 말이있습니다. 그만큼 버릇 습관이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좋은 습관 좋은 버릇은 처음엔 굉장히 지키기 어렵습니다. 좋은 버릇을 시작하려면 본인의 굉장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걸 하루 이틀 열흘 백일 정도가량 지속되면 평생갈수있는 습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잘 시작하고 지켜온 습관이 더욱더 훌륭한 자신을 만들어 준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습관도 좋습니다. 하루 5분 / 10분 일찍 일어나기, 짧게라고 하루 한곳 청소하기등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저는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내일부터 조금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보려고 합니다.

아일랜드 출신 세계적인 정신의학자이차 철학자인 조셉 머피

"지금까지와 같은 습관을 계속 갖는다면, 똑같은 결과만 계속 나올 뿐이다."

이 글귀또한 제 마음을 송곳으로 찌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미래의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달라져야하는것이고, 오늘 조금이라도 더 준비한다면 내일은 좀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것이라 생각하기 어려울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미래를 위한 자그마한 좋은 습관 하나하나씩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호머 심슨처럼 마냥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대그리스 아리스토 텔리스

"사람은 매사를 반복하는 존재이다. 따라서 우수함이란 행동에 의해 얻을 수 있는것이 아니다. 습관이 되어있어야만 한다."

이런 말을 몇번 들은것 같아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한다. 아리스토 텔리스가 말한 글귀와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사람은 매사를 반복하는 존재라 같은 실수를 없애려면 습관을 통해 미연에 방지해야한다. 무심코 내뱉는 말이나 생각등이 올바른 길로 갈수있도록 반성하고 반성할수있는 글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세가지 짧고 좋은 글귀 많으로도 오늘 하루 마음이 조금더 성숙해진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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