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조건 주기 미리알기

헌혈 조건 주기 미리 알기

꽤나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헌혈이 부족하여 혈액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왕왕 나오고있었습니다. 의학이 많이 발전하였지만 인공혈액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헌혈을 많이 한다고 하여도 혈액의 유효기간은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을 하더라도 적혈구는 35일, 혈소판은 5일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헌혈 참가는 10~20대 학생과 군인이 전체의 80%를 차지하고있습니다. 30대 이상과 여성의 헌혈 참여자가 굉장히 적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있는 헌혈 누구나 바로 다 할수있는건 아닌데요. 헌혈 조건과 주기를 알아보고 헌혈에 많이 참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헌혈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헌혈을 할수 있는지 헌혈 가능 조건을 확인해야합니다. 헌혈을 할수있는 헌혈의 집에 가게되면 다음의 순서대로 헌혈이 진행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 가능 조건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헌혈기록카드 작성

헌혈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헌혈기록카드를 작성해야합니다. 기록카드는 전자 문진으로도 가능합니다. 헌혈관련 필수 안내문인 - 헌혈금지 약물 및 예방접종, 감염병 체크, 국내 말라리아 관련 헌혈 제한지역, 국외 말라리아 관련 헌혈지역방문, 헌혈 후 생길 수 있는 증상등에 대해 체크하고 문진표를 작성해야합니다.

헌혈상담

1. 2004년 7월부터 헌혈을 하는 사람의 실명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주민등록증, 여권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사진과 주민번호가 가능한 신분증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2.헌혈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과거 헌혈경력과 그 검사결과를 조회하고 가능여부를 판단합니다.

3. 헌혈기록카드와 문진표를 통해 간단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혈압은 90mmHg 미만 또는 180mmHg 이상, 이완기 혈압 100mmHg이상, 맥박은 1분간 50회 미만이나 100회 초과, 체온은 37.5도 초과시에는 채혈을 할수 없습니다.

혈액형 검사를 통해 정학환 혈액형을 판정합니다.

혈액형마다 서로 주고 받거나 줄수있는게 다른건 아시죠? 위의 표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적혈구 내의 혈색소(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하여 헌혈하기에 충분한 혈액이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혈소판이 헌혈하기에 충분한 양인지 검사합니다.

헌혈자의 헌혈후 건강을 보호하기위하여 문진간호사가 헌혈자의 문진표의 항목에 대하여 체크합니다.

헌혈의 주기

아래의 표로 쉽게 확인하실수있습니다. 헌혈에는 전혈헌혈과 성분헌혈이있는데요 이 두가지의 헌혈의 주기가 다르니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전혈헌혈의 경우 연5회까지 가능하며, 전혈헌혈을 진행하고 2개월 후 같은 날짜부터 다음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 소요시간은 약 10~15분 입니다.

성분헌혈의 경우 연24회까지 가능하며, 성분헌혈을 진행하고 2주후 같은 요일부터 다음 헌혈이 가능합니다. 소요시간은 혈장 : 약 30~40분 / 혈소판,혈소판혈장 : 약 1시간~1시간30분 입니다.

헌혈을 하는경우 약 1개월 정도 이내에 개인헌혈기록카드에 기입한 주소지로 혈액검사결과통보서를 보내줍니다.

헌혈을 많이하게되면 헌혈유공장(대한적십자 명예 포상) 30회-은장 50회-금장 100회-명예장 200회-명예대장 300회-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