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폭발 시뮬레이션 백두산이 폭발하면?

발리 아궁 화산의 분화가 요즘 화제입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백두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고있는것같고, 또한 백두산 폭발 시뮬레이션에도 관심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백두산 폭발 시뮬레이션과 백두산 분화에대한 내용을 살펴봅니다.

고려시대의 고려사 정종원년의 기록을 살펴보면 천년전 백두산의 폭발로 추정되는 내용이 남아있어 찾아볼수있습니다.

"이 해에 하늘의 북이 울려 대사령을 내렸다"

                         고려사 정종 원년 (946년)

같은해 일본의 흥복사연대기에도 백두산 폭발로 추정되는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천경 밤에 하얀 화산재가 눈과 같이 내렸다."

                   흥복사연대기 천경 9년(946년)

그리고 조선시대에도 백두산 폭발로 추정되는 기록들이 등장합니다.

"동북면에 재가 비처럼 내리다."

 태종실록, 태종 3년(1403년)

과거문헌을 통하여 백두산이 100년~200년 간격으로 분화해온것을 추정해볼수있습니다.

그럼 백두산의 마지막 분화는 언제였을까요?

1903년 청나라의 기록에 백두산의 마지막 분화기록이 남아있고, 지금이 약 100면 정도 지난시기이고 천년전 폭발적인 대분화를 한것으로부터 1100년이 지난 시기이기 떄문에, 두 주기가 겹치는 가까운 장래에 백두산 분화 가능서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일본 열도 밑으로 들어가는 해양판이 들어가서 밑으로 쭉 내려가는게 아니고 약 700km하부에서 정체되어있으면서 열을 차단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발표된 바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맨틀의 열이 다른데로 도망가지 못하고 쌓여있다는 말이고 결국 어디론가 분출구를 찾아 나오게 되는데 그게 백두산이라고 추정되고있습니다.

EBS 다큐에서 만든 백두산 폭발 시뮬레이션 동영상을 보면서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백두산 폭발 시뮬레이션 잘 보셨나요? 혹시모르니 다음 포스팅은 화산 폭살시 행동 요령을 포스팅해 보아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