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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팁/궁금해

홍채인증 로그인 도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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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인증 로그인 도입이란게 무엇일까요?




어렸을적 영화에서 건물 출입이나 비밀의 장소등에 들어갈때에 눈을 스캔해서 출입인증을 받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 스캔 방법을 통해 승인받는것이 홍채인증 로그인 방식이였던 것이였습니다. 물론 그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대중화 시키기가 어려웠겠지만 이런 기술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되어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미 국내의 은행, 카드회사에서 모바일 뱅킹시 홍채인증 로그인 도입이 이루어져 시행하고 있거나 서비스 준비중인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홍채는 안구의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고 생후 18개월이면 형태가 완성되고 평생 변하지 않아 개인 인증에 굉장히 효과적이며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대신해줄수 수있으고 해킹에대한 보안에 굉장히 강력하다고 볼수있다.



또한 홍채는 다른사람과 같을수있는 확률이 굉장히 적다. 지문이 같은사람이 있을확률은 약 1000만분의 1이고 홍채가 같을수 있는 확률은 20억분의 1이라고 한다 그만큼 홍채는 개인만의 고유함을 확인할수있고 보안이 훨씬 효과적이다.



홍채인식 로그인 도입을 통해 얻게되는 효과는 인증시 오류가 일어날 확률이 극히 낮으며, 현재 과학기술력으로는 복제또한 불가능하다고한다. 죽은이의 안구를 가져가 인증을 하려고하더라도 사람이 죽으면 바로 홍채신경이 끊어져 형태가 변경된다고한다.



스마트폰에서의 홍채인식은 홍채인식 전용 카메라를 통해 눈에 적외선이 반사되는 영상을 촬영, 인식하고 인증된다. 홍채 인식을 이용하여 은행서비스를 이용시에는 홍채 정보가 오가지 않고 단지 인증결과만을 은행전산망을 통해 전송하여 해킹을 당하더라도 홍채 정보까지는 해킹되지 않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 생활에 홍채인증 로그인 도입이 어느정도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중요한 개인정보등에 대한 해킹 걱정이 점차 줄어들것이라고 생각된다. 




한편으로는 너무 강력한 보안시스템인것 같기도한데 이는 인증 담당자가 행여 무슨일을 당하게된다면 보안시스템에 대한 인증이나 해제를 어떻게 할지가 상상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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