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포켓몬고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었다!!

나도 포켓몬고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었다!!

부모님과 그리고 여자친구와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갔으나 ㅋㅋㅋㅋ

회를 먹으러 속초로 가자는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속초로 갔습니다

그때 문득 스쳐가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포켓몬 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 시절... 매점에서 피카츄빵 사먹고

피카츄 스티커 모으던 생각도 나고

약간의 설레임과 함께 속초에 도착해서

설치를 하고 즐겨보았습니다 ㅋㅋㅋ

이곳 저곳 돌아다니느라 저는 많이 하지는 못햇지만

제 대신 여자친구가 많이해서

그것도 기뻤습니다 ㅋㅋㅋ

이거 서울에 있었으면 빠져들수도 있겠다는

여자친구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진짜 쉽게 빠져들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것 같고요

처음에 주는 포켓볼이나

5분에 한번씩 충전할수있도록 해주는 포켓볼도

한계가 있는것 같고

포켓볼을 구매할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은것 같아요!!!

게임 스크린 샷을 찍어

친구들에게 자랑합니다

어!! 어!!

저거 망나뇽 아니야? 망나뇽??ㅋㅋㅋ

서른넘어서 친구들의 카톡창에

나도 포켓몬 트레이너가 될거라며

자랑한 사진입니다 ㅋㅋㅋ

이 올챙이 같은 포켓몬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도감을 보니까 얘는 없더라고요

아마도 놓친거겠죠?ㅋㅋㅋㅋ

순식간에 사라지던 포켓볼 ㅠㅠ

오오~~ 그리고

고라파덕 ㅋㅋㅋㅋㅋㅋ

속초 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장 구경과 닭강정 사러 가는길에

고라파덕이 진짜 많았어요 ㅋㅋㅋ

어렸을 적 포켓몬을 볼때도

고라파덕은 참 매력적이였는데 ㅋㅋㅋ

잡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라파덕 넌 내꺼야 ㅋㅋㅋㅋ

그리고 끝으로 포켓몬 도감 ㅋㅋㅋ

삐삐가 가장 강력한 포켓몬인것 같아요

처음에 기본으로 주는 포켓볼을 모두사용해서

총 10마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포켓몬 녀석들이 포켓몬을 막 쳐내고 피하고 ㅠㅠ

아까운 내 포켓볼들을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ㅋㅋㅋ

언젠간 우리나라의 전지역에서도

포켓몬 고를 즐길날이 올까요??

짧게 즐겨서 더욱 재밌게 느껴졌던 포켓몬 고였던거 같기도 하고요

속초가시게 되면 한번 즐겨보시라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