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 제네시스 GV80 에어백 차량 내구성이 타이거 우즈 살렸다

 

 

 

 

타이거 우즈가 2월 24일 자동차 사고를 당했습니다

큰 사고여서 우리나라에도 보도가 됐는데요 그 와중에 타이거 우즈가 타고 있던

자동차가 현대 제네시스 80이어서 더 화제가 되었죠

 

 

 

LA경찰 제네시스 GV80 에어백 차량 내구성 타이거 우즈 살림

 

 

미국 로즈엔젤레스 카운티 경찰은 언론 브리핑에서 

"에어백이 전개되어 우즈가 생존할 수 있도록 완충 효과를 제공했다. 차량 외부는 심각하게 파손됐지만(운전자 부분)

내부는 기본적인 형태를 유지했다"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는 에어백과 완전히 파손되지 않은 내부 덕분애 목숨을 걸졌다는 이야기이죠

 

보시다시피 제네시스80 차량 앞부분 파손이 심각합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우즈가 운전한 2021년 제네시스 중형 SUV (모델명 GV80)는 분리대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갔다. 이후 연석과 부딪히며 도로를 벗어나 나무와 충돌하는 등 몇 번을 굴러 90m 이상을 이동한 후 멈췄다"라고 전했습니다 

 

 

 

 

우즈는 안전띠를 착용했고 과속운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우즈의 공식 소셜 미디어 개정은 "우즈가 현재 깨어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중" 이라고 알렸습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이거우즈가 왜 제네시스 80을 타고 있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우즈는 현대차 후원으로 지난 주말 열린 미국프로골프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자로

최근 LA에 머물면서 GV80을 빌려 이용해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거 우즈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빌며 마치겠습니다